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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수업에 자신감을 갖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발표 전 불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발표 불안’이란 학생들이 수업 중 대답을 하거나 자기 생각을 남에게 말할 때 나타나는 염려나 긴장, 고민, 떨림, 위기감 같은 불안을 총칭하는데, 이런 현상은 과거 자기 의견을 밝히는 과정에서 있었던 아픈 경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소한 발음장애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도 대중 앞에서 자기의견을 밝힐 때 위축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발표 불안의 증상
증상 1. 발표하는 일을 피하거나 미루고 싶다.
2. 발표할 때 앞을 똑바로 안 본다.
3. 긴장을 하다 보니 말을 서두른다.
4. 남들 앞에 서면 말이 머릿속에서 안 떠오른다.
5.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목소리가 작게 나온다.
6. 말이 앞뒤가 맞지 않고 분명하지 않다.
7. 말이 자주 끊어지고 더듬거린다.
8. 목소리가 떨리고 억양 등이 어색하다.
9. 손을 비비거나 몸을 돌리는 등 손발이 어색하다.
10.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얼굴이 붉어진다.
발표 불안을 극복하려면?
극복법 1. 의복, 용모를 단정히 해서 자신감을 갖는다.
2. 추상적이거나 복잡하고 전문적인 용어 등은 피한다.
3. 발표 도중 심호흡과 근육이완을 반복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4. 말을 되도록 천천히 하고 발음을 분명히 한다.
5. 눈은 청중을 골고루 응시한다.
6.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간결하게 말하라.
7.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대중 앞에서면 떨린다고 생각하라.



발표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자꾸 자꾸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리적, 긍정적인 생각하라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불안은 과장된다. 불안해하는 상황이 실제 본인에게 일어나더라도 대세에 지장이 없고, 나중에 돌이켜 생각하면 애초 걱정이 훨씬 컸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결국 심리학자들은 합리적으로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만으로도 발표 불안은 치료될 수 있다고 말한다.
힘을 빼면 말을 잘할 수 있다.
불안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정 근육에 힘을 줬다 빼는 방법이다. 해당하는 근육은 안면부터 목, 어깨, 팔뚝, 발가락, 흉부까지 근육이 아플 정도로 힘을 꽉 준 다음 3초 정도 머물러 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힘이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5초이상 머무른 후 다시 힘을 주는 것을 반복한다. 주의할 것은 특정 부위에 힘을 줄 때 다른 부위에는 힘이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큰 도움
운동선수들이 즐겨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도 효과적이다. 먼저.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은 뒤 발표장소 중앙으로 걸어 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청중들을 바라보며 가벼운 미소로 화답하고, 정중히 인사를 한다. 시선을 나눠주고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실제 말하는 모습까지 상상한다. 물론 현실로 착각할 정도로 상상에 몰입해야 더 효과적이다. 간단하지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도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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