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불안의 증상
증상 |
1. 발표하는 일을 피하거나 미루고 싶다. |
2. 발표할 때 앞을 똑바로 안 본다. |
3. 긴장을 하다 보니 말을 서두른다. |
4. 남들 앞에 서면 말이 머릿속에서 안 떠오른다. |
5.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목소리가 작게 나온다. |
6. 말이 앞뒤가 맞지 않고 분명하지 않다. |
7. 말이 자주 끊어지고 더듬거린다. |
8. 목소리가 떨리고 억양 등이 어색하다. |
9. 손을 비비거나 몸을 돌리는 등 손발이 어색하다. |
10.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얼굴이 붉어진다. |
발표 불안을 극복하려면?
극복법 |
1. 의복, 용모를 단정히 해서 자신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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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상적이거나 복잡하고 전문적인 용어 등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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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표 도중 심호흡과 근육이완을 반복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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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말을 되도록 천천히 하고 발음을 분명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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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눈은 청중을 골고루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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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간결하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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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 말고 다른 사람도 대중 앞에서면 떨린다고 생각하라. |

- 합리적, 긍정적인 생각하라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 일반적으로 불안은 과장된다. 불안해하는 상황이 실제 본인에게 일어나더라도 대세에 지장이 없고, 나중에 돌이켜 생각하면 애초 걱정이 훨씬 컸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결국 심리학자들은 합리적으로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것만으로도 발표 불안은 치료될 수 있다고 말한다.
- 힘을 빼면 말을 잘할 수 있다.
- 불안할 때 나타나는 생리적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정 근육에 힘을 줬다 빼는 방법이다. 해당하는 근육은 안면부터 목, 어깨, 팔뚝, 발가락, 흉부까지 근육이 아플 정도로 힘을 꽉 준 다음 3초 정도 머물러 있다가 서서히 힘을 뺀다. 힘이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5초이상 머무른 후 다시 힘을 주는 것을 반복한다. 주의할 것은 특정 부위에 힘을 줄 때 다른 부위에는 힘이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이미지 트레이닝도 큰 도움
- 운동선수들이 즐겨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도 효과적이다. 먼저.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은 뒤 발표장소 중앙으로 걸어 나가는 것을 상상한다. 청중들을 바라보며 가벼운 미소로 화답하고, 정중히 인사를 한다. 시선을 나눠주고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실제 말하는 모습까지 상상한다. 물론 현실로 착각할 정도로 상상에 몰입해야 더 효과적이다. 간단하지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도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사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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